#대만여행 1일차 - 시저파크 호텔 반차오(Caesar Park Hotel Banqiao) 다녀온 후기 - 로비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계획을 잡고 다녀온 대만여행...
처음으로 다녀오는 곳이라 많은 기대와 설렘을 안고 다녀오는 곳입니다.
다만 여행 내내 비가 조금씩 내려서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ㅠㅠ
먼저 시저 파크 호텔 반차오 (Caesar Park Hotel Banqiao)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 보려 합니다!
# 먼저 자랑스럽게 대만돈 ATM 기기를 이용하여 돈을 뽑았다는 자랑스러움... 후후
공항에서 ATM기기에 아무 버튼 누르지마시고 카드 넣고 하니깐 바로 한국어를 지원해주기에 뽑기가 쉽게 되어있습니다
1. 아무 버튼 누르지 말고 카드 넣기.....
2. 한국어 언어 선택
3. 순서대로 하면 촥!
#시저파크 호텔 반차오(Caesar Park Hotel Banqiao) 다녀온 후기 - 로비
호텔 겉 모습은 호텔 같은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호텔 로비에는 안내하는 분이 계셔서 문을 열어주고 캐리어를 잡아주는 센스!
팁 그런거 안주셔도 해줍니다.
오히려 들어갈 때 모습이 근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벽 인테리어에 물이 흐르는 곳을 포인트로 로비는 넓기도 하고
옆에는 바가 있어서 1층에서 술을 즐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못하더라도 파파고가 있기 때문에 번역에는 문제가 없었어요 ㅎㅎ
설명을 듣고 보증금 결제가 필요하다면서 카드를 드려 결제를 해드리면 됩니다.
결제는 나중에 취소가 되니깐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보증금은 카드 결제 취소가 될텐데 한국 들어와서 2일만에?? 취소됬습니다.
#시저파크 호텔 반차오(Caesar Park Hotel Banqiao) - 룸 Room
룸은 정말 좋다 생각했습니다.
침대가 두개여서 깔끔하다 생각이 들며 바닥은 카펫이 깔려있어 발바닥이 아프지가 않아요.
물론 슬리퍼 신고 다니면 안아프겠지만 ㅎㅎ
다만... 제가 비염이 평소 있는 사람인데 기침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아마도 카펫이 전체적으로 깔려있다보니 먼지가 많아서 기침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코를 많이 풀어서 코가 헐었습니다....
#시저파크 호텔 반차오(Caesar Park Hotel Banqiao) - 룸 Room
커피도 내려먹을 수 있고 포트도 있어서 컵라면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뷰는 도시뷰로 되어있으며 다행이도 층수가 높아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저희는 또 연박으로 3박4일 동안 머무르기에 방은 하루하루 날마다 치워주시더라구요..
ㅋㅋㅋ
밤에 먹고 남은 음식물은 한곳에 모아두었는데 그거는 안치워주셨더라구요??
그래서 파파고를 이용해서 영어로 치워달라는 내용을 카운터에 전화해서 치워달라했습니다...
딱봐도 음식물 쓰레기로 보였으며 잘 모아두었는데...휴..
#시저파크 호텔 반차오(Caesar Park Hotel Banqiao) - 화장실
여기서 제일 놀랜건 바로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이 무슨 방 크기만해서 ㅋㅋㅋㅋㅋ 너무 여유롭게 사용했다는 겁니다.
목욕실 욕조 화장실 개방형이긴합니다만
화장실 문을 닫고 사용하기에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ㅎㅎ
화장하는데도 너무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일단 너무 넓어서 좋았어요!!!!!
화장실은 매우 만족했습니다.
#시저파크 호텔 반차오(Caesar Park Hotel Banqiao) - 조식
시저파크 호텔 반차오 조식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맛없다...
커피는 진짜 맛있어요! 빵은 쏘쏘하고...
음식들은 거의 맞지가 않아서 그런지 저에게는 맛이 없었어요 ㅠㅠㅠㅠ
막 머라하고싶은게 아니라... 저에게는 맞지 않았다고 표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첫날에는 이것저것 시도했었지만 둘째날은 계란이랑 빵 커피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그게 제일 맛있었어요!
그리고 국수도 만들어달라고하면 만들어주는데...
음... 닝닝한 맛입니다!
그래서 먹다가 당연히 남겼습니다..ㅠㅠ
남겨서 일단 죄송해요....
#시저파크 호텔 반차오(Caesar Park Hotel Banqiao) - 수영장
수영장은 정말 이뻤습니다!!!
솔직히 비가 너무 와서 날씨가 이래서 그렇지... 정말 수영장은 최고입니다!
여기서 사진을 엄청 찍었던 것 같아요
더불어 마지막 날은 그나마 날씨가 맑아서 왔는데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물은 얼음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물속에서 닭살이 돋을 정도로 너무 심하게 추웠지만...
저번주에 다녀온지라 ㅋㅋㅋ 어쩔 수가 없었답니다.
그리고 바닥 미끄러우니깐 조심하세요!!
#시저 파크 호텔 반차오(Caesar Park Hotel Banqiao) - 솔직후기 정리
1. 호텔 숙박은 좋았으며 화장실은 넓어서 화장하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2. 먼지가 좀 있는 듯 합니다. ★비염주의★
3. 수영장은 너무 만족합니다. 인생샷 찍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다만 비가 많이 오는 나라라 날씨 잘 보시면서 수영장을 언제갈지 잘 고르셔야 합니다.4. 조식은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별로 였습니다.5. 음식물 쓰레기는 치워달라는 이야기를 따로 해줘야합니다.
(파파고 어플로 영어 문장 보시고 인포데스크에 연락하신 후 말씀해주시면 치워줍니다.
6. 시내로 가려면 거리가 있습니다.
(시저파크 호텔 반차오 → 타이베이 101 전망대 약 TWD 450 )
(시저파크 호텔 반차오 → 시먼딩 야시장 약 TWD 240 )
(4일 내내 택시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총 TWD 1835 나왔습니다. 한국돈 76,000원)
7. 흡연은 1층 야외입니다.
8. 1층에 술마실 수 있는 바가 있습니다.
'▶다녀온 숙소, 여행지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일차-대만여행] 시먼딩야시장 아종면선 곱창국수 / 다녀온 후기 / 솔직 후기 (0) | 2024.03.20 |
---|---|
★[2일차-대만여행] 딘타이펑 101점 / 다녀온 후기 / 솔직 후기 (6) | 2024.03.14 |
★[1일차-대만여행] 줘훠궈 반차오 지점 / 다녀온 후기 / 솔직 후기 (4) | 2024.03.13 |
★왓아룬뷰 왓아룬 야경 레스토랑 the deck (더데크) #태국여행 #방콕여행 (0) | 2023.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