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키워요! 고양이 허피스(헤르페스)의 10가지 증상과 치료 예방방법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고양이 허피스 관련하여 들어오셨죠!?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고양이를 두 마리나 키우기에... 어떠한 마음인지 공감이 되는 소재입니다.

안그래도 두 번째 분양 받고 새끼 고양이인데... 증상이 나오려하네요.

두번째 입양한 새끼 고양이가 눈에 눈물도 나고 눈꼽도 자주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데려가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증상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PCR 검사도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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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양이 허피스란 무엇인가?

고양이끼리 전파가 가능한 바이러스성 전염병입니다. 감염된 고양이의 콧물, 침과 접축하거나 화장실 또는 식기를 통해 옮을 수 있습니다.

허피스의 또 다른 말로는 헤르피스라고 불립니다. 잠복 감염된다는 점이 사람의 입술에 물집을 발생 시키는 것처럼 똑같습니다. 즉 고양이가 허피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바이러스가 활성화 된 내용이겠지요. 즉 면역력과 직결되는 질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나 새끼 고양이일수록 조심해야합니다.

사람도 기침을 하듯이 고양이도 재채기를 합니다. 콧물과 눈물 그리고 지속적인 기침을 한다면 고야이의 허피스를 의심해야 합니다.

2.고양이 허피스의 증상?

대부분 면역력이 약한 새끼 고양이에게서 나타납니다. 물론 어른 고양이도 예외는 아닙니다.

허피스 바이러스에 걸리면 눈에 가장 먼저 증상이 나타나며 가볍게는 결막염이나 충열이 보이지만... 심해지면 각막에 귀양이 일어나거나 안구가 녹는 증상... 2차로 그런다면 사망에 이르기도합니다.

특히 분양을 막 받은 새끼 고양이는 꼭 관리를 잘 해주셔야합니다.

분양 받을 때에도 설명은 해주실 겁니다.

1. 콧물
2. 재채기
3. 기침
4. 충혈
5. 눈물
6. 눈꼽
7. 결막염
8. 식욕부진
9. 탈수
10. 구내염

3.고양이 허피스가 사람에게 옮는지?

딱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허피스 바이러스는 DNA바이러스로 같은 고양이 종에게만 감염을 일으킵니다.

4. 고양이 허피스의 검사는 어떻게 하는가?

대체로 기침, 콧물, 눈물 등 증상으로 진단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때는 허피스 바이러스를 포함해 다양한 세균, 바이러스에 함께 감염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정확히 검사하려면 병원에 일단 가셔서 콧물이나 침을 채취해 PCR 검사를 진행할 겁니다. 만약 증상이 더더욱 심하면 폐렴과 축농증으로 진행된건지 알아보기 위해 X-선 검사할 것이구...

장기 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혈구 검사나 혈청 검사 전해질 검사 등등... 여러가지 검사가 필요로 할겁니다...

결국 제일 좋은 건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안그래도 두번째 입양한 새끼 고양이가 눈에 눈물도 나고 눈꼽도 자주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데려가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증상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PCR 검사도 안했습니다.

5. 허피스 치료 방법?

#먼저 완치는 가능하지만 면역력이 낮아지면 다시 재발 할 수 있기에 잘 신경써주세요.

공양이 허피스의 문제점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완벽하게 치료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치유가 된다한 들 바이러스는 잠복 감염 형태로 침투해왔다가 다시 고양이의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발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당연히 필요하다면 빠른 시일에 병원을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처방에 따라 항생제도 복용받고 추가적인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감염된 격리 및 소독이 필요합니다. 또한 예방 접종은 미리 꼭 받아주세요.

6. 허피스 예방법은?

1. 예방 접종을 통해 고양이 허피스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방 접종을 통해서 방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상당 수준 낮춰주기 때문에 위험이 감소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그릇과 침구 등 공유 물품은 정기적으로 소독해 주세요.)
3. 적절하게 영양제를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4. 집안의 습도를 높이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5. 고양이 눈과 코를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6. 다묘 가정이라면 고양이끼리의 접촉은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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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정말 제일 좋은 것은 미리 사전에 증상이 나타날 것 같다면 바로 데려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한 마리만 키우는 분들보단 다묘인 분들은... 서로 서로 바이러스를 옮기는 일도 있다고 생각이 들고 그래서인지 두 번째 분양 받은 새끼 고양이를 통해 많은 걱정이 들더라구요.

사전에 미리 다녀오지 않으면 괜히 더 심해져서 병원에 자주 데려가야 할 수 있고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에 이렇게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더불어 다묘인 분들에게 많이 놀라지만 정말 돈이 여유가 되어야 키울 수 있고 새로운 가족을 들인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사료 기타 도구들... 그리고 모래 값 예방접종...

다양하게 돈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고양이의 매력을 알고 저 또한 새로운 가족을 위해 더 열심히 돈을 벌어서 어디 안 아프게 잘 키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한 마리를 키우고 3년이 지나니깐 한 마리를 또 분양하고 ... 점점 한 마리씩 늘리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드네요. 이러니깐 능력이 되어야 키운다는 소리가 있나봐요..

다묘인 분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 또한 먹이고 있는 영양제 하나 링크 올려드릴게요 추천 받아서 먹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