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고양이의 수명과 사람 나이로 계산하는 방법 장수비결 8가지

안녕하세요. 고양이의 수명에 대해 찾아오셨죠?!

저 역시 두 마리를 키워서 몇 살까지 크는지 궁금해서 찾으면서 정리하게 되었어요.

물론 첫째 입양 후 둘째 입양할 때 일부러 2년이 지난 후에 분양 받았어요.

너무 차이가 나버리면 서로 친해지지 않는 다는 것도 있고… 가족을 분양하는 것이니 당연히 잘 생각해 봐야겠죠?

자세히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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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양이의 수명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자.

고양이의 수명은 평균 짧게는 12년 ~ 길게는 18년 살게 됩니다. 해마다 늘어나는 수명! 집사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겠지요?

요즘에는 사료도 고급 사료로 보급되기도 하고 의료 기술력과 사육,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그리고 각종 영양제가 있기에 고양이의 평균 수명이 점차 늘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 집사의 개인 역량에 따라 오래 살게 된다는 뜻이겠지요? 수명은 수명일 뿐이지만 고양이의 품종에 따라 역시나 영향을 받아요.

유전에 따라 그리고 생활환경과 함께 식습관 운동 습관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납니다.

2. 비교적 장수 확률이 높은 품종에 대해 알아보자.

코리안 숏 헤어가 장수 확률이 높으며 아메리칸 숏 헤어, 노르웨이 숲, 메인 쿤, 시베리안, 봄베이, 러시안 블루, 유러피안 숏 헤어 등… 비교적 수명이 긴 편입니다.

반면에 렉돌은 15~18년, 먼치킨은 12~14년, 싱가프라 11~18년 수명을 가진다고 합니다.

제가 키우는 건 먼치킨 2마리를 키우기 때문에 잘 관리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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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길 고양이의 수명이 평균 대비 짧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평균 수명이 2~3년이라고 하였으나 요즘 들어 캣맘, 캣대디 들의 활동으로 평균적인 수명이 좀 더 늘어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캣맘, 캣대디 같은 부류를 별로 안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죠.

그리고 길 고양이들은 안정을 취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매일 생활을 하며 기본적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뿐더러 다른 길 고양이들과의 싸움,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 음수량과 영양 섭취 및 질병 감염이 너무 취약하다보니 수명이 짧을 수 있답니다.

3. 고양이의 나이 계산, 사람과 비교

고양이들은 1살이 되면 성숙한 성묘가 되며 또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17살 정도라고 합니다.

	사람	집 고양이
1년	1살	15살
2년	2살	24살
3년	3살	28살
4년	4살	32살
5년	5살	36살
6년	6살	40살
7년	7살	44살
8년	8살	48살
9년	9살	52살

10년	10살	56살
11년	11살	60살
12년	12살	64살
13년	13살	68살
14년	14살	72살
15년	15살	76살
16년	16살	80살
17년	17살	84살
18년	18살	88살
19년	19살	92살

20년

20살

96살

기본적으로 집 고양이는 1년마다 4살 씩 나이가 든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계산이 나오죠? 간단하게 계산하시면 됩니다.

4.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는 것들은 무엇인가.

첫 번째로는 균형 잡힌 식사인 사료 공급입니다. 무엇보다도 먹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영향을 크게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고단백 사료는 기대 수명을 오히려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두 번째는 수분 공급입니다. 탈수와 질병 예방에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것인데 물을 자주 못마시면 탈수 증상 등 각종 기능 장애가 발생합니다.

세 번째는 집사와의 교감입니다. 평균적으로 육체적 정신적 자극이 없다면 노화가 빨리 옵니다. 그러기에 스트레스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결국 집사의 사랑과 관심입니다. (고양이는 기분이 좋으면 그루밍을 하지요.)

네 번째는 항상 환경을 신경써줘야 합니다. 혼자 놀 수 있는 장난감, 동물이 나오는 TV 프로그램을 틀어주는 것도 좋으며 커다란 창문 캣 타워 등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크래치, 패드 같은 것도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다섯 번재는 항상 치아 관리를 신경을 써 주어야 합니다. 치아가 안좋은 고양이는 뇌혈류의 흐름을 원활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잇몸의 염증이 생겨 심장 판막에 영향을 주어 고양이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일곱 번째는 항상 구충과 예방접종을 철저히 지켜주셔야 합니다. 전염성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돈이 들더라고 꼭 챙겨주시고 여러마리 이상 키우시면 더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여덟번째는 10살이 넘으면 관절염과 통증성 질환을 잘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항산화제와 오메가3 를 적절히 공급해 주시면 됩니다.

5. 마치며…

쭉 알아보고 정리하면서 느끼는 것은 늘 관리에 힘을 써야합니다.

관리가 안돼서 결국 길에다가 버리고 도망가는 주인들도 있듯이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키워야 하는 것 같아요.

저 역시 매우 신중하게 고려해서 둘째를 입양 했지만 잘 키울 수 있도록 관리에 힘써야겠어요.

고양이를 너무 소외되게 하지 말고 영양제, 밥, 물, 교감, 환경 등 꼭 신경써서 잘 키워야겠어요.

저희 가족이잖아요.

캣맘 캣데디 분들 힘내세요!

그리고 사료 위에 뿌려두는 추천하는 영양제 하나 올려보아요. 이미지를 누르시면 됩니다!